문자상담 코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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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요양원에 입사하여 올때만 해도 어르신들을 마주 보는 것이 어색하고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2년간 어르신들을 뵙다보니 출근할 때 로비에 계시는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어르신들도 왔냐고 하시며 반겨주시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.
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어르신들도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해주시고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말씀도 들어드릴 때 손녀처럼 예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반겨주시는게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에 어르신께 무엇을 더 해드릴수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.
제 딴에는 저희 할머니보다도 어르신께 좀더 살갑고 다정하게 하고 있는 것이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어르신께 더 도움이 되는 복지사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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